그레이스 위

피팅할때 예쁜 드레스가 너무 많아서 정말 머리아푸게 고민 엄청했네요.ㅎㅎ

결국.. 친구, 지인들의 추천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비쥬베이지로 선택했어요.

선택하고도, 훤히 보이는 등라인 때문에.. 걱정을 많이했는데..모두들 예뿌다며..칭찬 일색이였습니다.

부끄럽지만..난생 처음으로 여신소리를 들어봤네요.ㅋㅋ

솔직히 웨딩촬영이나, 결혼식때 웨딩드레스보다도 맘에 들었어요~!!

제 키가 160이하라.. 드레스가 너무 길까..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다행히 44사이즈에 알맞게 길이가 제작되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제 체형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주는 마법같은 드레스 였습니다~!!! 완전 대만족~~!!ㅎㅎ

빌려주신 악세사리와, 서비스대여품들 또한 너무 이뻤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미모의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