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위

안녕하세요? 스베아 엄마입니다.

돌잔치가 끝나고 바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는게 정신없이 짐을 싸고 독일 집으로 돌아오다 보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우선 정말 고맙습니다.

급하게 돌잔치를 준비하느라 예쁜 드레스가 많이 나가 대여 자체가 쉽지 않았는데

그레이스 위에서 마침 눈에 딱 들어오는 드레스를 대여 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전화문의 때 큐빅 반짝이 스팽글 다 싫다며 이것저것 요구 사항이 많았던 지라

어쩌면 저를 까탈스러운 고객이라 아직 저희를

기억하시고 계실듯 한데...

돌잔치 때 우리 스베아 완전 공주였어요.

옷이 날개라는 말 확인했네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에 고급스러움까지 대전 어느 드레스 대여 점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옷이었네요.

그래서 더더욱 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구요.

돌잔치 뷔페 협력업체에서 대여하지 않은 점을 아직도 참 잘 한 선택이었구나 믿고 있어요.

참고로 전 결국 고르다 고르다 마음에 안들어 헤어도 셀프로 했습니다.

철두철미 꼼꼼 세심하신 사장님 배려에 스베아 악세사리 구두까지 모두 모두 인기폭발이었구요

참 핏팅때 정신없이 가서 스베아 옷도 놓고 왔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었는데 보내주신 상자 열어보고 한참 웃었네요.

핏팅시간 좀 이르게 가서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고 약간은 섭섭한 마음이 있었지만

결국은 그레위스 사장님의 고객을 위한 지혜로운 판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약 스케줄이 딱딱 맞춰 서로 불편함이 없는 그레이스 위의 운영제도 경험해보신 다른 고객들도

결국은 이런게 다른거구나 차별화를 느낄거예요.

혹시 후기 글보시며 참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희 딸 키는 돌쟁이 표준, 몸무게는 8.4 마른체형이네요.

그래서 드레스 품은 넉넉했구요 신발은 저희 딸이 발이 아주 작아 많이 컸어요.

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다른 아기가 입을 거라는 점 배려해서 먹일 때에는 드레스를 벗기고 갈아입힌 상태에서 입혔구요,

다른 분들도 그런 배려를 해주신 덕분인지

사장님께서 꼼꼼하게 세탁하시는 수고 때문인지 드레스 상태가 정말 깨끗 그자체였습니다.

제 후기가 드레스 고르시는 엄마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그레이스 위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