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위

돌잔치뷔페 장소와 연계돼있는 퓨전한복점에서 예약을하고 그날 저녁에 발견한 드레스.. 바로 예약 취소를하고 그레이스위에 문의해서 상담하고 추천받은 드레스..

예약을해놓고 시간 맞춰 인천에서 대전까지가서 입어보고 너무 맘에 들어 돌아오는 길이 힘들지않았어요.

당일날 어깨쭉지(?)라고하나 무튼 겨드랑이 윗쪽이 조금 쓸려서 빨개지긴했지만 많이 아프다거나 불편하진않아서 무시..ㅋ

예쁘다는 칭찬도 너무 많이 받아 행복 행복 >.< 장소 예약하러 온 손님들이 지나다니는 날 보고 드레스 문의를 많이 하셨단다. 평소엔 롱드레스 문의도없는데 저 드레서 여기꺼냐며.. 흐뭇^^신랑도 아이도 저도 너무 돋보이게 해준 그레이스위의 옷들.. 당일엔 너무 정신이없어 개인적인 사진을 한장도 찍지못해 많이 아쉬웠다 ㅠㅠ 스냅사진밖에 없지만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참고로 키가 170인데 3cm구두신으니까 끌리지도않고 많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뒷모습도 이쁘답니다. 사장님~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둘째때도 부탁드릴게요 저 임신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