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앞두고 정말 컴터앞에서 살다시피..
여자아이이다보니 드레서를 어찌할까 정말 큰 고민..
몇날몇칠 아기재우고 새벽까지 정승처럼 컴터앞에 앉아 검색 또 검색..
결국 처음에 우리 부부의 눈에 딱 들어온 노블크림으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예뻤구요, 첨에 물건받아 리본이 다른것으로 배송되어 통화하면서 어깨부분이 넘 벌어지는것 같다고
그냥 말씀드렸는데 바로 다음날 리본과 함께 도착한 예쁜 보라상자안에는 세상에나 말씀드릴수 없는 예쁜 선물이 꼼꼼히 챙겨져 있었어요~ !!
선물받은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
울딸 잔치날 컨디션 최악으로 인해 비록 보내주신 소품과 이쁜 머리띠는 씌워보지두 못하고 노블크림드레스
와 삔하나로 돌을 치루었답니다 ..
넘 아쉬워서 반송전에 집에서 다시 사진한번 찍었어요 ㅎㅎ
암튼 후회없어요.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의 심플.고급스럼. 그리구 치마도 속치마 안입어두 빵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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