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일 신경쓰이는게 맘드레스인거 같아요
잔치가 6월인데 작년 부터 폭풍검색 끝에 그레이스위 발견!
넘 이쁜 드레스가 많아 대구에서 대전까지 피팅까지 하러 갔더랬죠!!
역시나 비쥬베이지가 딱 시선이 꼽히더라구요
속직히 한복이야 명절에도 입을수 있지만 드레스는 특별한날 특별한곳 아님 못입자나요....
제가 키가 작아 어중간한 길이의 드레스 보단 차라리 롱드레스가 힐신고 더 길어 보일거 같아 초이스했어요
역시나 날씬해 보이고 길이도 힐신고 딱좋아서 맞춤 드레스 같았어요
스냅찍어주시는 작가님도 드레스초이스 센스 있다며...ㅎㅎ::
여신같다고 손님들한테도 칭찬 많이 들었네요...
저는 화려한걸 좋아하는편이라 정말 입었을떄도 멀리서도 저를 빛나게 해주더라구요
잔치날 다른룸 맘들 마침 다 한복입고 하는데 저만 드레스라 더욱더 돋보였어요
아이낳고 정신없이 지내다 정말 오랜만에 여자로써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
다음글에 모던블랙에 드레스사진 같이 더 올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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